퍼센트 계산법, 할인율·증감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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퍼센트 계산은 네 가지 상황만 구분하면 끝납니다. 할인율, 증감률, 비율, 그리고 세금 붙이기·떼기입니다. 모두 「무엇을 기준(분모)으로 삼느냐」에서 실수가 나오므로, 공식마다 기준을 먼저 적어 두었습니다.
퍼센트 계산법을(를) 실제로 해 보면 준비물이 갈립니다. 아래 세 가지면 대부분 됩니다.
퍼센트 계산 네 가지 공식과 예시
| 상황 | 공식 | 예시 |
|---|---|---|
| 할인율 | (정가 − 판매가) ÷ 정가 × 100 | 50,000원 → 39,000원 = 22% |
| 할인가 | 정가 × (1 − 할인율) | 50,000원 × 0.78 = 39,000원 |
| 증감률 | (새 값 − 이전 값) ÷ 이전 값 × 100 | 월급 280만 → 300만 = 7.1% 인상 |
| 비율 | 부분 ÷ 전체 × 100 | 정답 43문제 ÷ 50문제 = 86% |
| 부가세 포함가 | 공급가 × 1.1 | 100,000원 → 110,000원 |
| 부가세 빼기 | 총액 ÷ 1.1 | 110,000원 → 공급가 100,000원, 세액 10,000원 |
증감률의 기준은 항상 이전 값입니다. 300만 원에서 280만 원으로 내리면 −6.7%이지 −7.1%가 아닙니다. 같은 20만 원 차이라도 올라갈 때와 내려갈 때 비율이 다른 이유가 분모가 다르기 때문입니다.
할인율과 할인가는 서로 역연산입니다. 22% 할인이면 판매가는 정가의 78%이고, 거꾸로 판매가 39,000원과 정가 50,000원만 알면 1 − 39,000 ÷ 50,000 = 22%가 나옵니다. 「몇 % 할인」과 「정가의 몇 %」를 헷갈리면 22%와 78%가 뒤바뀝니다.
퍼센트와 퍼센트포인트
금리가 3%에서 4%로 오르면 「1%p(포인트) 상승」이고, 비율로 말하면 33% 상승입니다. 뉴스의 「지지율 5%p 하락」과 「매출 5% 하락」은 전혀 다른 크기입니다. 두 퍼센트 값의 차이는 포인트로, 두 값의 비는 퍼센트로 씁니다.
숫자를 직접 넣어 보면 이 글의 기준이 내 경우에 어떻게 적용되는지 한 번에 보입니다.
퍼센트 계산기로 계산하기 →한 번 갖춰 두면 다음에 같은 일을 할 때 다시 찾지 않습니다.
제 판단으로는 실무에서 가장 많이 틀리는 것은 「연속 할인」입니다. 30% 할인 뒤 추가 20% 할인은 50% 할인이 아니라 0.7 × 0.8 = 0.56, 즉 44% 할인입니다. 반대로 20% 손실을 회복하려면 20%가 아니라 25% 수익이 필요합니다(0.8 × 1.25 = 1). 할인과 수익률은 더하지 말고 곱해야 맞습니다.
비율을 거꾸로 푸는 경우도 잦습니다. 「전체의 35%가 42명이면 전체는 몇 명인가」는 42 ÷ 0.35 = 120명입니다. 「원가에 25% 마진을 붙여 50,000원에 팔았다면 원가는」 50,000 ÷ 1.25 = 40,000원입니다. 마진율을 판매가 기준으로 말하는 업계(유통)와 원가 기준으로 말하는 업계(제조)가 달라서, 같은 25%라도 원가 기준 25%는 판매가 기준 20%입니다. 계약서에 어느 기준인지 적혀 있는지 먼저 봅니다.
엑셀·계산기에서 빨리 하는 법
- 할인율: =(정가−판매가)/정가 → 셀 서식을 백분율로
- 증감률: =(새값/이전값)−1
- 부가세 빼기: =총액/1.1 (곱하기 0.9가 아니다 — 0.9는 9.1% 오차)
- 역산(원가 구하기): 판매가 ÷ (1 + 마진율)
함께 보면 좋은 글: 부가세 계산법, 공급가액 역산
요약
- 할인율·증감률의 분모는 「원래 값」
- 연속 할인은 곱한다: 30% + 20% = 44%
- %p 는 차이, % 는 비율
- 부가세는 ×1.1 / ÷1.1, 절대 ×0.9 아님
숫자 두 개만 넣으면 할인율·할인가·증감률·부가세를 한 번에 보여주는 퍼센트 계산기가 있습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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